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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인터넷 쇼핑몰 마케터의 7 가지 습관 ⑦ -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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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그래머 댓글 0건 조회 25,840회 작성일 18-11-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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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 마케터의 인터넷 마케팅 마인드

성공하는 인터넷 쇼핑몰 마케터의 7 가지 습관

습관 7 - 쇼핑몰 사업에 도움이 되는 취미 생활하기

아직 안정궤도에 못오른 쇼핑몰 운영자에게 놀 권리는 없다. 쉬기 위한 취미생활조차 쇼핑몰과 관련된 것으로 도배를 해버리자. 최소한 하루에 15 시간 정도는 일을 해줘야 "오늘 내가 일을 하긴 했구나" 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중간중간 즐거운 취미거리를 꺼내들자. 



 

일곱번 째 습관을 살펴보자.

어떤 전문가이든지간에 "쇼핑몰 창업 아이템은 반드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어야 된다"고 강조한다.

맞다. 이것은 진리이다.

자신이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 아이템으로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

이 이유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

수많은 세미나와 도서에서 충분히 이유를 들어왔으리라 생각한다.

쇼핑몰 창업 / 운영자에게 급한 문제는 무엇일까?

이샵가이드의 독자 중에서는 반드시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아이템으로 쇼핑몰 창업을 해야 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야 될까?

  1. 난 이미 쇼핑몰 창업을 해버렸는데?
  2. 우리 회사에서 쇼핑몰 운영 미션이 내려왔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3. 내가 지금 판매할 수 있는 물건이 이것 밖에 없는데?
  4. 새로운 쇼핑몰 아이템을 다시 찾으려면 그 전에 굶어죽겠는데?

이런 상황들이 아마도 이샵가이드 구독자의 90 % 이상의 상황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많이 안타까운 점은 이런 분들이 세미나나 책에서 "반드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쇼핑몰을 운영해야 된다는 말을 접하면, 단순한 "이상주의적 발언" 으로 치부한다는 것이다.

"반드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쇼핑몰을 운영해야만 성공한다" 는 것은 진리이다. 이 진리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 진리를 이상주의적 발언으로 무시하는 순간 이미 귀하의 쇼핑몰은 망한 것이다.


단지 서서히 망해가고 있을 뿐 이미 기정사실이다.

그렇다면 위의 4 가지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만 될까?

그 해결책이 바로 습관 7 이다.

내가 관심있는 것은 쇼핑몰 아이템인가 쇼핑몰 운영인가?

한 가지 정말 진지한 질문을 해보겠다. 아주, 정말, 최고로,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중요한 질문이다.

이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 귀하가 취해야될 전략은 180 도로 달라진다.

다음 중에서 한 가지를 택일해보라.

  1. 나는 아이템에 매료되어 있다. 단지 판매 채널을 인터넷으로 선택했을 뿐이다.
  2. 나는 쇼핑몰 운영 자체에 매료되어 있다. 단지 현재 판매 아이템을 지금의 아이템으로 선택했을 뿐이다.
  3. 나는 사실 아이템에도 관심없고, 쇼핑몰 운영에도 관심없다. 내게 필요한 것은 돈이다.

무엇을 선택했는가? 자신의 내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템과 쇼핑몰 운영과 돈 중에서 어느 쪽에 더 매력을 느끼고 있는지 보일 것이다.

내 쇼핑몰 아이템에 매료되어 있다면?

만약 쇼핑몰에서 다루는 아이템 자체에 매료되어 있다면, 아이템 박사가 되기 위한 취미를 가져 보자.

판매 기술과 마케팅 전략과 서비스는 양념의 개념으로 생각하자.

"아이템 박사" 라는 단어에 너무 부담을 갖지는 말자.

일반 사람들이 "박사" 급으로 생각할 정도의 수준만 되면 된다.

일반 사람들이 "박사" 급으로 인정하는 수준이란 통상적으로 다음과 같다.

  • 해당 분야 전문 자료를 1,000 개 정도 소지하고 있다.
  • 내가 원하는 상품을 문의하면 굳이 경쟁사의 제품이라 할지라도 최적의 상품을 추천해준다.
  • 글이 좀 투박할지라도 특정 주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적을 수 있다.

어떤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가?

굳이 구체적인 예를 들지 않아도 위의 3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어떤 것을 취미생활로 가져야 될지 감이 오지 않는가?

위의 3 가지 박사급 조건이 갖潁� 진다면, 판매 기술과 마케팅 전략은 맛깔나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훌륭한 양념이 되어 줄 것이다.

쇼핑몰 운영 / 창업 자체에 매료되어 있다면?

만약 쇼핑몰 운영 / 창업 자체에 매료되어 있다면, 훌륭한 서비스맨(서비스 사원)이 되기 위한 취미를 가져 보자.

아이템에 대한 애정/자부심/전문적인 식견은 양념의 개념으로 생각하자.

본인이 아이템에 대해 전문적인 식견이 없을지라도 충분히 커버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이 바로 서비스이다.


습관 5 - 벤치마킹 편에서도 살짝 언급이 되었던 예를 다시 들어보자면, PDA폰을 판매하는데 PDA 폰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어도 된다.

고객의 질문에 나도 모른다고, "모르겠는데요. 그런건 AS 센터에 문의해보세요" 라고 해서는 안된다. PDA폰에 매료된 쇼핑몰 운영자는 즉석에서 30 분 동안 설명해줄 수 있는 것을 고작 3 초 만에 "AS 센터로 문의해보세요" 라고 하면,

"난 너한테 물건 팔 생각 없으니 그런거 설명해주는 곳으로 가라" 라고 내쫓는 행동이다.

이럴 때는 서비스 개념으로 접근 해야만 된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이걸 실제로 매일 사용하고는 있는데 그 부분은 미처 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굳이 AS 센터 같은데 전화해서 문의하지는 말아주세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제가 AS 센터랑 제조사에 전화해서 자세히 알아본 후에 전화드리겠습니다."

무엇이 다른지 감이 오는가?

"내가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발벗고 나서서 뛰어다니겠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팍팍 날려주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해주는 전문가" 의 관점이 아니고, "당신의 문제를 대신 해결해주는 서비스맨" 의 관점이다.

이런 서비스 정신이 갖춰진다면, 아이템에 대한 애정/자부심/전문적인 식견은 맛깔나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훌륭한 양념이 되어 줄 것이다.

잠깐!! 사실 둘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잠깐!! 위의 두 가지 관점은 결코 별개의 것이 아니다. 어느 쪽 성향의 쇼핑몰 창업자 / 운영자이건간에 두 가지 관점 모두 정복해야할 과제이다.

업무 (고객응대, 상품 선정, 마케팅 전략, 쇼핑몰 컨셉 등) 에 있어 둘 중 하나도 빠뜨려서는 절대로 안된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문제이다.

단, 본 글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취미" 이다. 아이템에 매료되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아이템을 탐구하는 시간이다. 쇼핑몰 운영 자체에 매료되어 있는 사람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는 시간이다. (쇼핑몰을 운영해보면 공감하게 된다.)

매정한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지만, 아직 안정궤도에 올라가지 못한 쇼핑몰의 창업자 / 운영자에게는 놀 권리가 없다.

아침 8 시부터 밤 12 시까지는 기본으로 일을 해줘야 된다. (비록 직장인으로써 회사의 쇼핑몰 담당자일지라도)

아무리 못해도 하루에 15 시간 정도는 일을 해줘야 비로소 오늘 내가 하루치 일을 다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습관 6 에서 말한 1 당 10 을 상기하라)

그런데, 사람이라는게 15 시간을 꼬박 일을 하면 몸과 마음이 망가진다.

그리고 분명 중간중간 집중력이 떨어질 때나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가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이 때 바로 취미를 꺼내들라는 것이다. 진짜로 킬링 타임하는 취미 말고 어디까지나 쇼핑몰 운영의 연장선이면서도 내가 콧노래를 부르면서 랄랄라 즐길 수 있는 것을 꺼내라는 것이다.

이렇게 랄랄라 즐기기 위한 것이 크게 두 가지 성향..아이템에 매료되어 있는 사람과 쇼핑몰 운영 자체에 매료되어 있는 사람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만약 하루종일 "내가 일을 하고 있다" 는 느낌으로 업무에 매달리고 있다면, 매우 위험한 적색신호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절대로 "경쟁력" 이 발휘되지 않는다. 경쟁력은 내가 즐기고 있는 사이에 무럭무럭 자라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무럭무럭 자라난 경쟁력이 업무에 임할 때 자연스레 쨔잔 하고 등장할 뿐이다.

그래서 내 사업과 내 취미생활의 연결은 매우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템을 가지고 쇼핑몰 창업을 해야만 성공한다." 처럼 시작할 때부터 그 아이템을 좋아하지는 않았을지라도 내 취미생활을 그것과 일체화 시켜버리면 내가 그 아이템을 실제로 좋아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일곱 번째 습관 - 쇼핑몰 사업에 도움이 되는 취미 생활하기" 이다.

다른 건 관심없고 돈에 매료되어 있다면?

만약, 아이템에도 관심없고 쇼핑몰 운영에도 관심없고 당장 돈을 벌어야 되는 입장이라면?

단도직입적으로 결론을 이야기 하겠다.

쇼핑몰 문을 닫으라.

만약 일단 지금 당장부터 돈을 버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면, 애초부터 쇼핑몰을 운영할 생각을 하지 말라.

귀하의 경우는 쇼핑몰 사업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이다.

(디자인 예쁘게 해서 적당한 제품을 적당한 가격에 올리면 날개 돋친 듯이 팔린다는 '그렇다카더라' 식의 정보)

쇼핑몰로 돈을 버는 경우는 위에서 거론한 두 가지 경우 밖에 없다.

아이템에 미친 사람이 전문가로써 고객에게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쇼핑몰과
서비스에 미친 사람이 서비스맨으로써 고객에게 가장 간편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만들어주는 쇼핑몰..

전문가이든 서비스맨이든 일단 되놓고 나서 고객들에게서 인정을 받게 되어야만 돈이 흘러들어온다.

만약 둘 다 관심없고, 500 만원 투자해서 1,000 만원 벌어들이는 숫자게임을 하고 싶다면, 접근법이 틀렸다.

차라리 무역을 배우거나 유통을 공부해서 "아이템에 미친 쇼핑몰" 이나 "서비스에 미친 쇼핑몰" 에게 물건을 공급하는 것이 훨씬 낫다.

혹은 그 때 그 때 아이템에 구애받지 않고, 돈 될만한 아이템을 1,000 ~ 10,000 개 단위로 사서 옥션/G마켓 같은 곳에서 한 방에 풀었다가 철수하고 다시 새로운 아이템을 왕창 사서 한 방에 풀었다가 철수하고...

이것이 오히려 적절하다.

선택은 두 가지이다.

생각을 바꿔 아이템이나 서비스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미쳐보거나, 아니면 사업 방식을 쇼핑몰이 아닌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쇼핑몰 창업 / 운영자의 취미생활도 쇼핑몰 운영의 연장선이다

이제, 내가 아이템에 미쳐볼 것인지, 아니면 서비스에 미쳐볼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자.

그리고, 마음의 결정이 내려졌다면, 업무시간 이외의 모든 시간을 그것과 관련된 취미생활로 도배를 해버리자.

그깟 취미생활...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인상쓰며 일하는 사람은 절대로 콧노래를 부르면 일하는 사람을 못이긴다는 점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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